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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트럼프 조회 2회 작성일 2021-04-06 17:12: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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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당역 인근 '성사혁신지구' 지정(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고양시청을 중심으로 한
고양시의 구도심,
3호선 원당역 일대가
국토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재생인
혁신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전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고양시 덕양구 원당역 일대
1만 2천 3백 55제곱미터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고양시 소유인 원당역 공영환승주차장과
성사1동 주민센터 부지가 대상입니다.

넓은 지역에 점진적으로 진행돼
주민 체감이 어려운 기존 도시재생과 달리,
혁신지구는 공공 주도로
대규모 지역 거점을 조성합니다.

【 INT 】
안하림 팀장 / 고양시 도시재생과 마을만들기팀

용적률, 건폐율이 상당히 대폭 상향됩니다.
그래서 기존에 만약 100평을 지을 수
있다고 하면 9배 정도 용적률이
상승해서 지역의 복합개발로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입니다.

【 Full C.G. 】
성사혁신지구는 크게
복합환승시설과 공공임대주택으로 구성됩니다.

현재 환승주차장 자리에 들어설
최고 높이 14층의 복합환승시설에는
지금보다 230면 늘어난 524면의 환승주차장과
주민센터, 도서관 등 생활SOC를 비롯해

영상, 문화 등 지역특화 산업과
폴리텍대학 유치,
시정연구원 등 공공기관 입주가 추진됩니다.

공공임대주택 204세대는
현재 주민센터 부지와 복합시설 상부에
각각 배치될 예정입니다.

【 VCR 】
총 사업비 2천 525억 원 가운데
국비 지원이 250억 원으로,
기존 고양시 도시재생사업 서너곳을
합친 것보다 더 많습니다.

사업시행자로 고양시와 LH,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주택도시기금 등이
공동 출자하는 리츠(REITs),
즉 부동산 투자회사를 설립해

임대료 안정 및
주변 상권과 겹치지 않는 상업시설 선정 등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INT 】
안하림 팀장 / 고양시 도시재생과 마을만들기팀

기업 사전 수요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혁신지구가 들어오면
약 100여 개 이상 업체가 들어올 수 있다는
입주 사전의향서를 받았고요.
그런 점이 (지구 지정 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 VCR 】
고양시는 빠르면 올해 말까지
행정 절차를 마치고 착공해
오는 2024년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입니다.

덕양구 분구 추진…구획안 '지역 반발'(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인구 107만 명을 넘어선 고양시.
일산 지역은 2개 구로 분리됐지만
덕양 지역은 아직 구청이 1곳입니다.
인구가 계속 늘자 고양시가
덕양구를 둘로 나누겠다며
분구 절차를 밟고 있는데요.
시가 나눈 경계를 두고
지역 반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진아 기잡니다.

【 VCR 】
원흥과 삼송, 지축, 향동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된 고양시 덕양구.

인구 유입으로 폭증한 행정 수요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고양시가 덕양구 분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CG in 】
고양시가 고양시의회에 제출한
덕양구 분구안을 보면
가칭 덕양북구와 남구로 경계가 나뉩니다.

평균 인구 20만 명을 기준으로
북구에 현재 시청이 위치한
주교동 등 10개 동을,

남구에는 3기 신도시가 들어설 창릉동 등
9개 동을 배치했습니다.

【 VCR 】
그런데 이 분구안에 신원마을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체 삼송택지지구 가운데 신원동만
북구로 떨어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실제 주민 생활권이 아닌,
인구 수만 보고 구획을 나눈 결과라며
경계를 수정해 달라는
4천 8백여 명의 서명부를 제출했습니다.

제대로 된 주민설명회도 없이
의견 수렴 절차도 부실했다고 지적합니다.

【 인터뷰 】
오세장 위원장 / 삼송신원마을연합회 덕양북구 편입반대 비대위

분구를 찬성하냐 반대(하냐)에 대한
의견에 집중해서 질문한 것이지,
분구를 A, B, C에 의해서 할 텐데
A, B, C에 대한 의견이 어떻습니까
라는 건 아닌 걸로
파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우리는 의견 수렴을 했다,
단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못 온 것뿐인 것이지
우리는 노력을 했다고
피력하시더라고요.


【 VCR 】
고양시가 추진중인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 지정도 변수입니다.

특례시가 되면 자체 행정조직
개편 권한이 커지는 만큼
분구를 성급히 추진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 인터뷰 】
박한기 / 고양시의원

특례시가 지방자치법이 어떻게
개정되는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특례시의 어떤 행정적, 재정적 권한이
어떻게 결정이 되는지를 보고
해당 구역에 대한 행정구역 개편을
하는 게 맞지 않겠냐라는
의견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 VCR 】
고양시는 현재 분구를 추진중인
화성, 용인시와 함께 올해 신청해야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경기도에 분구 실태조사서를 제출하고,
이후 행정안전부가 승인하면 결정되지만
검토 기한이 없어 시기는 미지숩니다.

지난 2004년 먼저 분구된
고양시 일산동·서구의 경우,
당시 1년 넘게 주민의견을 수렴했던 만큼

덕양구 역시 분구를 신중하게 추진해도
늦지 않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입니다.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 '행정사무조사' 결정(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고양시가 지난 5월, 주교동에
새 시청 건물을 짓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신청사 위치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고양시의회가 찬반 논쟁 끝에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진아 기잡니다.

【 VCR 】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는
새 청사 위치로 주교 제1공영주차장을
최종 낙점했습니다.

그런데 고양시의회가
신청사 위치 선정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행정사무조사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의회 내부에서도
찬반 입장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찬성 측 의원들은
관련 조례와 부서 및 산하 공공기관,
선정위원회와 자문위원회 등
신청사 입지 결정 과정 전반이
적법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현장녹취 】
김서현 / 고양시의원

고양시 신청사 입지 선정 과정에 있어
조례 위반이나 입지 선정 위원회
구성의 편파성, 절차의 불투명성,
신청사 후보지 등의 문제점을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실시하여
향후 대책을 강구하고자
발의한 건입니다.

【 VCR 】
이에 반대하는 의원들은
편파성이나 불투명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고,
다시 문제를 제기할 만큼
새롭게 밝혀진 내용이 없다며
갈등만 부추긴다고 맞섰습니다.

【 현장녹취 】
박시동 / 고양시의원

아무 근거나 자료도 없이
그냥 편파, 불투명이니 대책 강구가 필요하다,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밖에
없기 때문에, 즉 제안 이유와
근거가 부족하고 동의가 되지 않고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VCR 】
논쟁 끝에 진행된 투표 결과,
재석의원 32명 중
찬성 17명, 반대 12명, 기권 3명으로
행정사무조사가 결정됐습니다.

고양시의회는 이르면 8월 중
관련 특위를 구성해
11월 말까지 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고양시는 조사특위와는 별개로
신청사 건립 절차를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이어서

집행부와 의회 간 대립 가능성 역시
다시금 불거질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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